[新노사문화 대상] 수상업체 : '삼성SDI'..(인터뷰)진신하<위원장>

진신하

천안사업장은 지난 95년 공장 기공이후 현재는 PDP,Mobile Energy에 투자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무엇보다도 신입사원과 선배사원간의 마찰,수원 및 부산사업장에서 온 인력과의 의견 충돌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대의기구도 없어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지난 97년 설립된 한마음협의회는 사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사원과 관련된 주요 사항 등에 관해 회사와 성실히 협의하여 사원들의 의견수렴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사업팀별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사업팀 분위기 활성화,복지제도 개선 및 신설,임금인상 요구 등, 사원 개개인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성실히 수렴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신뢰와 나눔의 신나는 사업장 만들기"에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