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임원 19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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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29일 이석희 컨테이너영업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5명의 임원이 그만두고 9명이 새로 선임됨으로써 이사대우 이상이 52명에서 5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5명의 임원이 그만두고 9명이 새로 선임됨으로써 이사대우 이상이 52명에서 5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