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財테크-증권.금융] 증권 : 투자 유망종목 .. 한국전력/한통프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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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한국전력(거래소)=구조조정과 민영화 테마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전력은 민영화를 통해 설비투자 부담을 줄이고 발전부문의 자산을 매각,외화차입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한국전력의 기업가치는 한단계 레벨업(level-up)될 수 있다.
이와관련,올해 전기요금 인상여부는 눈여겨볼 대목이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한차례 인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인상률은 적정수준에 미달한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한국전력은 올해 하반기중에 또 한차례 전기요금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전기요금 인상은 한국전력이 내년말까지 민영화작업을 일단락 짓고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다.
전기요금 인상이 민영화 테마와 맞물린다면 한국전력의 주가가 가장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한통프리텔(코스닥)=IMT-2000(차세대이동통신)사업권을 따낸 한국통신 컨소시엄의 실질적 수혜주다. 한통프리텔의 한국통신 컨소시엄 내 지분율은 15% 정도이지만 유선전화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한국통신과 달리 무선이동전화 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한통프리텔은 음성서비스뿐 아니라 무선 데이터 통신부문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침체로 한통엠닷컴과의 공식합병이 일단 무산된 것은 부담이다.
하지만 한통프리텔은 올해중에도 한통엠닷컴과의 내부 통합작업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가 통합되면 이동전화가입자수가 8백만명에 달해 IMT-2000사업에서도 충분히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MT-2000에 대한 투자부담이 우려된다는 것을 고려할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기회를 포착하는게 바람직하다.
한국전력(거래소)=구조조정과 민영화 테마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전력은 민영화를 통해 설비투자 부담을 줄이고 발전부문의 자산을 매각,외화차입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한국전력의 기업가치는 한단계 레벨업(level-up)될 수 있다.
이와관련,올해 전기요금 인상여부는 눈여겨볼 대목이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한차례 인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인상률은 적정수준에 미달한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한국전력은 올해 하반기중에 또 한차례 전기요금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전기요금 인상은 한국전력이 내년말까지 민영화작업을 일단락 짓고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다.
전기요금 인상이 민영화 테마와 맞물린다면 한국전력의 주가가 가장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한통프리텔(코스닥)=IMT-2000(차세대이동통신)사업권을 따낸 한국통신 컨소시엄의 실질적 수혜주다. 한통프리텔의 한국통신 컨소시엄 내 지분율은 15% 정도이지만 유선전화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한국통신과 달리 무선이동전화 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한통프리텔은 음성서비스뿐 아니라 무선 데이터 통신부문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침체로 한통엠닷컴과의 공식합병이 일단 무산된 것은 부담이다.
하지만 한통프리텔은 올해중에도 한통엠닷컴과의 내부 통합작업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가 통합되면 이동전화가입자수가 8백만명에 달해 IMT-2000사업에서도 충분히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MT-2000에 대한 투자부담이 우려된다는 것을 고려할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기회를 포착하는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