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추가자구안 마련 .. 통신사업등 분리매각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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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임금 동결 및 인력 구조조정,사업 부문의 조기 분리 등 부채규모 축소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계획을 마련중이라고 4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우선 통신 사업부문과 LCD(액정표시장치) 사업부문의 분리 또는 매각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하고 작년말 1조원을 목표로 추진했던 신디케이트론 중 부족액 2천억원을 추가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또한 임원들의 임금을 동결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인력을 구조조정하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현대전자는 우선 통신 사업부문과 LCD(액정표시장치) 사업부문의 분리 또는 매각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하고 작년말 1조원을 목표로 추진했던 신디케이트론 중 부족액 2천억원을 추가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또한 임원들의 임금을 동결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인력을 구조조정하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