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사 현장을 가다] <14> 'LG기공'..(노사한마디) 박영하

1996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줄곧 ''인재가 대우받는 회사,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뛰어왔다.

이를 위해 ''공동체적 노·경관계'' 구축과 ''전원 인재경영''이란 핵심 가치를 설정,시행해 왔다.현안이 있거나 없거나 노사 대표는 자주 만나야 한다.

노사관계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노조위원장을 후배나 부하직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대표 취임이후 노조를 경영의 파트너로 존중해 왔다.

수시로 만나 현안을 놓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