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현대상사, 벤처 해외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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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와 현대종합상사가 손잡고 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함께 돕기로 했다.
KTB네트워크 이영탁 회장과 현대종합상사 정재관 대표는 10일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벤처기업의 해외 투자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두 회사는 우선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벤처기업들의 해외투자 수요조사를 벌이는 한편 이들 업체의 해외 사업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제휴로 4백여개사에 달하는 투자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02)3466-2224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KTB네트워크 이영탁 회장과 현대종합상사 정재관 대표는 10일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벤처기업의 해외 투자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두 회사는 우선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벤처기업들의 해외투자 수요조사를 벌이는 한편 이들 업체의 해외 사업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제휴로 4백여개사에 달하는 투자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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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