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 기업용 백신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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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인 시만텍코리아는 인체면역원리를 응용한 백신프로그램 ''노턴 안티바이러스 기업용 7.5''한글 버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텔,IBM과 수년에 걸친 공동 개발 끝에 상용화된 이 시스템은 기업 전산시스템의 바이러스 발견부터 백신 전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실행한다.이 프로그램을 기업 전산시스템에 설치하면 컴퓨터 바이러스로 손상되거나 감염이 의심스러운 파일을 발견,시만텍 안티바이러스 연구소로 보낸다.
연구소에서는 자동으로 백신을 개발해 바이러스가 발견된 기업으로 전송,손상된 시스템을 복구시킨다.
또 이렇게 개발된 백신을 시만텍 노턴 안티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전 세계 모든 시스템으로 전파,다른 기업 전산시스템이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준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인텔,IBM과 수년에 걸친 공동 개발 끝에 상용화된 이 시스템은 기업 전산시스템의 바이러스 발견부터 백신 전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실행한다.이 프로그램을 기업 전산시스템에 설치하면 컴퓨터 바이러스로 손상되거나 감염이 의심스러운 파일을 발견,시만텍 안티바이러스 연구소로 보낸다.
연구소에서는 자동으로 백신을 개발해 바이러스가 발견된 기업으로 전송,손상된 시스템을 복구시킨다.
또 이렇게 개발된 백신을 시만텍 노턴 안티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전 세계 모든 시스템으로 전파,다른 기업 전산시스템이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준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