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고장 강원 양양 '어성전'] (여행수첩) 양양에서 진입

서울에서 경부 또는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대관령~강릉~7번 국도~주문진~양양 현북~418번 지방도를 탄다.

영동고속도로 진부나들목에서 빠져~6번 국도 진고개를 넘어~연곡~7번 국도~주문진길이 좀 빠르지만 요즘 같이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에는 위험하다. 서울~6번 국도~양평~44번 국도~홍천~인제~한계령~양양의 양양교~415번 지방도를 따라 양양 남대천변을 드라이브하는 코스도 좋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부터 30분~1시간 간격으로 양양행 버스가 출발한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오전 7시부터 1시간30분 마다 출발한다. 양양에서 어성전리까지는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어성전리 현지 민박(2만5천~3만원)을 이용할수 있다.

장작으로 불을 때는 집이 예닐곱집 된다. 장작불을 때는 집에서는 가마솥에 밥을 지어준다.

양양읍 월리쪽으로 가면 천선식당(033-672-5566),월웅식당(033-671-3049)등의 투가리매운탕이 유명하다.

호도(주민들은 당투지라고 한다),흑미,흑태,팥(각각 1되당 5천원)등 주민들이 내놓는 농산물을 살수 있다. 개별여행보다는 단체여행이 낫다.

탁장사놀이를 통해 우리 전통과 농촌체험을 해볼수 있기 때문이다.

룩코리아(02-253-0820)는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두번째 체험여행을 떠난다.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에도 들린다.

양양군 개발기획단(033)670-2520,임순영 이장댁 (033)673-8613,최종녀 부녀회장댁 (033)673-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