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헤란 주1회 운항

이란의 테헤란과 서울을 오가는 정기 여객노선이 15일부터 개설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이란과 항공회담을 통해 이란의 마한항공(Mahan Air)이 주1회 서울∼테헤란 노선을 정기운항하는데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마한항공은 매주 월요일 테헤란을 출발,방콕을 거쳐 서울에 도착하며 같은날 오후 10시30분에 서울을 떠나게 된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