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한국가구, 3일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려

3일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등록기업중 유일하게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이날 종가는 2천9백50원 하락한 2만1천9백원.

차액매물이 쏟아지며 거래량이 전날의 8배 규모인 72만여주를 기록했다.

올해 개장후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연속 하한가로 돌변하는 등 극단적인 주가추이를 보이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처럼 급등락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의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도 M&A설 등 인위적인 호재 등이 유포되며 주가가 급등락을 반족하고 있다"며 "워낙 단기간에 급등해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