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대형쇼핑시설 선다 .. 도매센터.車매매단지 등
입력
수정
인천 남동공단 인근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26일대 2만5천여평의 부지에 대형쇼핑시설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당초 이 일대에 남동공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산품도매시장과 전시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대형도매센터가 들어설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추진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인천시는 조만간 이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공고를 내고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용도변경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이 일대 1만4천2백여평의 화물터미널에 업무시설과 자동차 매매를 할 수 있는 점포시설을 유치키로 했다.
또 주차장 2천1백여평과 조경시설 1천3백여평이 각각 들어서게 된다.인천시가 이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형 쇼핑시설과 자동차 매매단지,화물터미널 등이 들어서게 돼 상업물류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인천시는 당초 이 일대에 남동공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산품도매시장과 전시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대형도매센터가 들어설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추진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인천시는 조만간 이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공고를 내고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용도변경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이 일대 1만4천2백여평의 화물터미널에 업무시설과 자동차 매매를 할 수 있는 점포시설을 유치키로 했다.
또 주차장 2천1백여평과 조경시설 1천3백여평이 각각 들어서게 된다.인천시가 이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형 쇼핑시설과 자동차 매매단지,화물터미널 등이 들어서게 돼 상업물류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