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 전국 50여개 시 빌딩정보 안내 서비스

삼성생명에서 지난해 1월 분리된 부동산서비스회사인 SAMS가 18일 인터넷(www.sansnet.co.kr)을 통해 전국 50여개시의 2천6백여개 빌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SAMS는 건물개요 임대가 전용면적비율 입주업체 공실률 등의 정보를 직접조사해 인터넷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또 건물의 위험진단 방법,임대가를 자동계산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건물의 도면 및 약도서비스를 추가하고 분기별로 정보를 새롭게 바꿔갈 계획이다.

(02)3770-4567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