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63시티' ; '호텔롯데' ; 'JW메리어트호텔' 등

63시티는 분수프라자에서 민속요리 대잔치를 벌이고 있다.

파산적 양미리구이 대추정과 생굴요리 등 다양한 민속요리 1백여가지가 제공된다. 개성지방의 떡국인 조랭이 떡국을 특선요리로 마련했다.

축일을 맞은 고객에게 케익을 선사하고 기념사진도 무료로 촬영해준다.

점심 3만3천5백원,저녁 3만8천5백원.(02)789-5731

호텔롯데는 부페식당 "가데니아"에서 졸업 입학 특선부페를 내놨다.

도가니탕 갈비찜 새우튀김을 비롯 해물볶음 탕수육 스파게티 장어구이 등을 제공한다. 졸업 입학을 기념하는 사진촬영과 축하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점심 3만3천원,저녁 3만8천원(대인기준).

(02)317-7161 JW메리어트호텔은 중식당 만호에서 중국의 새해맞이 전통요리를 마련했다.

팔보 두부탕,연어 모듬야채 마라우육 게살과 브로콜리의 6코스 연어세트메뉴는 3만8천원,게살스프 도미와 모듬야채 송이우육편 화권의 7코스 활도미세트는 5만5천원이다.

(02)6282-6742

호텔신라는 이탈리아식당 "라폰타나"에서 21세기를 기념,2만1천원짜리 점심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21가지의 파스타와 21가지의 디저트를 제공하면 소프트 음료도 21%할인해준다.

주민등록번호나 운전면허증 끝자리가 21로 끝나는 고객에게도 21% 깍아준다. (02)2230-3379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