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하이라이트] (27일) '파파라치' ; '삶과 죽음'

□삶과 죽음(Q채널 채널25 오후 6시)=네덜란드에서는 1993년 안락사가 합법화됐다.

미국 오리건 주의 주민들은 만약 자신이 혼수상태로 불치의 상태에 빠졌을 경우 인공적으로 생명을 연장하지 말라는 뜻의 유언장을 작성할 수 있다.이처럼 네덜란드와 미국 일부에서 이뤄지고 있는 안락사 합법화문제를 검토해 본다.

□파파라치(OCN 채널22 오후 7시50분)=야간경비원 프랑크는 근무시간 중 축구장에 구경왔다가 연예잡지에 사진이 실려 해고를 당한다.

프랑크는 자신의 사진을 찍은 파파라치에게 항의하려고 잡지사에 갔다가 파파라치 미셀을 만나 그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