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에넥스' .. 매연감소장치 美특허 임박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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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매연저감장치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30일 종가는 8천3백90원.회사측은 "미국 특허 취득을 위한 특허료 납부를 마치고 출원번호 부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이 매연저감장치는 일본 특허를 이미 취득했으며 다음달 중순께 일본 환경과학연구소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에넥스가 일본 환경과학연구소의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향후 5년간 일본 광학연구소로부터 매출액의 7%,이후 5년간 5%,이후 특허 종료때까지 3%의 로열티를 받게 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에넥스의 미국 특허취득 등이 이뤄지면 환경관련주의 동반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30일 종가는 8천3백90원.회사측은 "미국 특허 취득을 위한 특허료 납부를 마치고 출원번호 부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이 매연저감장치는 일본 특허를 이미 취득했으며 다음달 중순께 일본 환경과학연구소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에넥스가 일본 환경과학연구소의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향후 5년간 일본 광학연구소로부터 매출액의 7%,이후 5년간 5%,이후 특허 종료때까지 3%의 로열티를 받게 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에넥스의 미국 특허취득 등이 이뤄지면 환경관련주의 동반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