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모바일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K4M과 공동

전자상거래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네트(대표 박규헌)는 XML솔루션 업체인 K4M과 공동으로 모바일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커머스21 모바일 1.2"를 개발하고 일본 현지법인인 "커머스21"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솔루션은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프로그램 언어와 관계없이 무선 단말기에 띄울 수 있다. 또 휴대폰 개인휴대단말기(PDA) IMT2000 등 다양한 무선단말기에 적용이 가능해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다.

이네트는 이 솔루션으로 올해 약 1조4천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일본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약 20개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