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마라톤 홍보"..황영조씨, 사이버대학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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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30)씨가 IT(정보기술) 전문가로 변신한다.
황씨는 7일 "인터넷을 통한 마라톤 대중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이버 대학에 입학,IT 전문가 교육과정을 거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황씨는 온라인 교육업체인 이아카데미홀딩스(eacademy.ac)의 사이버 국제대학 IT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황씨가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할 세부 전공은 전자상거래.
황씨는 앞으로 2년간 컴퓨터공학 전자상거래 등의 공통 과목을 온라인으로 이수한 뒤 3년차 때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 49개 대학으로 직접 유학(3학년)을 떠나거나 온라인으로 공부를 계속해 학위를 받게 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황씨는 7일 "인터넷을 통한 마라톤 대중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이버 대학에 입학,IT 전문가 교육과정을 거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황씨는 온라인 교육업체인 이아카데미홀딩스(eacademy.ac)의 사이버 국제대학 IT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황씨가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할 세부 전공은 전자상거래.
황씨는 앞으로 2년간 컴퓨터공학 전자상거래 등의 공통 과목을 온라인으로 이수한 뒤 3년차 때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 49개 대학으로 직접 유학(3학년)을 떠나거나 온라인으로 공부를 계속해 학위를 받게 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