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女心을 잡아라" .. 여성타깃 '뉴맛보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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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공략하라''
빙그레가 여성 전용 요구르트에 이어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라면을 내놓고 여성 공략에 온 힘을 쏟고 있다.빙그레는 최근 여성을 위한 깔끔한 라면이라는 컨셉트로 ''뉴맛보면''을 시장에 내놓았다.
식이섬유가 첨가되고 쇠고기 국물 맛이 보강된 이 신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한다는 게 회사측 전략이다.
한 관계자는 "뉴맛보면은 여성 중에서도 특히 중·고·대학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여성전용 사이트와 여성잡지를 활용한 광고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올 매출 목표는 60억원으로 잡고 있다.
빙그레는 이에 앞서 여성 전용 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 화이트클래식''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 제품의 올 매출 목표는 30억원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빙그레가 여성 전용 요구르트에 이어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라면을 내놓고 여성 공략에 온 힘을 쏟고 있다.빙그레는 최근 여성을 위한 깔끔한 라면이라는 컨셉트로 ''뉴맛보면''을 시장에 내놓았다.
식이섬유가 첨가되고 쇠고기 국물 맛이 보강된 이 신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한다는 게 회사측 전략이다.
한 관계자는 "뉴맛보면은 여성 중에서도 특히 중·고·대학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여성전용 사이트와 여성잡지를 활용한 광고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올 매출 목표는 60억원으로 잡고 있다.
빙그레는 이에 앞서 여성 전용 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 화이트클래식''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 제품의 올 매출 목표는 30억원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