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4월까지 3천가구 입주..강남.양천등 중소규모.평형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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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월 서울지역에서 입주가 이뤄지는 아파트는 3천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 구로구 등지에서 주로 중소규모 단지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평형도 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 16평형에서부터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 75평형까지 다양하다.
◆강남구 역삼동 한화넥스빌=18∼26평형 2백94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4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부근에 토성초등 진선여중ㆍ고 도곡중 역삼중 등이 있다.
선릉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린다.
신혼부부나 독신자를 위한 고급 원룸형아파트로 인테리어가 잘 갖춰져 있다.22평형 전세가격은 9천5백만∼1억원 정도다.
◆구로구 고척동 삼익1ㆍ2차=고척2동 구로구 근린체육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25∼43평형 5백50가구로 이뤄졌다.덕의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까지 마을버스로 10분,2호선 양천구청역까지 도보로 10분 걸린다.
수영장 헬스클럽 등의 체육시설과 시립도서관이 주변에 있다.
매매시세는 분양가 정도에 형성돼 있다.
소형평형의 전세매물은 구하기 어렵다.
33평형의 전세가격은 9천만원 선으로 인근 신규 아파트보다 5백만∼1천만원 가량 낮다.
◆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푸른마을1단지는 16평형 50가구,20평형 1백50가구로 구성된 임대아파트다.
또 푸른마을 2ㆍ3단지는 21∼32평형 9백10가구로 신정택지개발지구 내에 있다.
산자락에 위치해 전원분위기가 나며 주위에 초·중·고교가 모두 있다.
남부순환도로가 가깝다.
마을버스로 10분이면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에 닿을 수 있다.
25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1억1천만∼1억2천5백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8천만∼8천5백만원대다.
◆종로구 평창동 롯데낙천대=34∼51평형 1백56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4월부터 입주한다.
서울예술고에서 3백m 거리에 있으며 상명초등 청운중 경복고 등이 인근에 있다.
시내버스 135번 종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버스로 10분 걸린다.
남쪽으로는 북악스카이웨이,북쪽으로는 북한산이 보인다.34평형의 전세시세는 1억3천만원 선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 구로구 등지에서 주로 중소규모 단지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평형도 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 16평형에서부터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 75평형까지 다양하다.
◆강남구 역삼동 한화넥스빌=18∼26평형 2백94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4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부근에 토성초등 진선여중ㆍ고 도곡중 역삼중 등이 있다.
선릉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린다.
신혼부부나 독신자를 위한 고급 원룸형아파트로 인테리어가 잘 갖춰져 있다.22평형 전세가격은 9천5백만∼1억원 정도다.
◆구로구 고척동 삼익1ㆍ2차=고척2동 구로구 근린체육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25∼43평형 5백50가구로 이뤄졌다.덕의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까지 마을버스로 10분,2호선 양천구청역까지 도보로 10분 걸린다.
수영장 헬스클럽 등의 체육시설과 시립도서관이 주변에 있다.
매매시세는 분양가 정도에 형성돼 있다.
소형평형의 전세매물은 구하기 어렵다.
33평형의 전세가격은 9천만원 선으로 인근 신규 아파트보다 5백만∼1천만원 가량 낮다.
◆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푸른마을1단지는 16평형 50가구,20평형 1백50가구로 구성된 임대아파트다.
또 푸른마을 2ㆍ3단지는 21∼32평형 9백10가구로 신정택지개발지구 내에 있다.
산자락에 위치해 전원분위기가 나며 주위에 초·중·고교가 모두 있다.
남부순환도로가 가깝다.
마을버스로 10분이면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에 닿을 수 있다.
25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1억1천만∼1억2천5백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8천만∼8천5백만원대다.
◆종로구 평창동 롯데낙천대=34∼51평형 1백56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4월부터 입주한다.
서울예술고에서 3백m 거리에 있으며 상명초등 청운중 경복고 등이 인근에 있다.
시내버스 135번 종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버스로 10분 걸린다.
남쪽으로는 북악스카이웨이,북쪽으로는 북한산이 보인다.34평형의 전세시세는 1억3천만원 선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