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할머니 맞아? .. 한라운드서 홀인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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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된 할머니가 한 라운드에 2개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그것도 모두 우드를 사용해 잡은 진기록이다.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는 에벌린 투시라는 이름의 할머니는 평소 1백타 정도를 치는 골퍼로 죽기 전에 홀인원을 한 번 해보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할머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친구인 카린 웨스트와 함께 집 근처의 크리스탈레이크CC에서 열린 회원 친선대회에 참가했다.
할머니는 2번홀(1백12야드)에서 4번우드를 사용해 생애 첫 홀인원을 잡았다.믿어지지 않는 진기록을 달성한 이 할머니가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5번홀(1백57야드)에서 드라이버로 친 샷이 또 다시 홀에 빨려들어갔다.
한 골퍼가 한 라운드에 2개의 홀인원을 잡을 확률은 6천7백만분의 1이라고 한다.
그것도 모두 우드를 사용해 잡은 진기록이다.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는 에벌린 투시라는 이름의 할머니는 평소 1백타 정도를 치는 골퍼로 죽기 전에 홀인원을 한 번 해보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할머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친구인 카린 웨스트와 함께 집 근처의 크리스탈레이크CC에서 열린 회원 친선대회에 참가했다.
할머니는 2번홀(1백12야드)에서 4번우드를 사용해 생애 첫 홀인원을 잡았다.믿어지지 않는 진기록을 달성한 이 할머니가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5번홀(1백57야드)에서 드라이버로 친 샷이 또 다시 홀에 빨려들어갔다.
한 골퍼가 한 라운드에 2개의 홀인원을 잡을 확률은 6천7백만분의 1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