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단신] 포드, '이스케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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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최근 소형 SUV(스포츠형 다목적차량) 포드 2001년형 "이스케이프(Escape)"를 출시했다.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 SUV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스케이프는 승용차의 안락함에 풍부한 편의장치까지 갖춰 컴팩트 세단의 장점을 고루 확보했다. 실내 공간이 넓어 다목적으로 쓰기에 좋으며,공해배출량이 적어 환경친화적인 면도 갖췄다.
일본 마쓰다와 공동으로 개발한 플랫폼(차대)에서 생산된 이스케이프는 하차시의 편의를 위해 차체를 낮게 설계했다.
또 갖가지 안전장치를 구비,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이스케이프는 세계 1백5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익스플로러와 함께 포드 SUV의 쌍두마차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모델은 2.0 DOHC와 3.0 DOHC V6 두 가지가 있다.
가격은 2.0모델이 3천4백50만원(부가가치세 포함),3.0모델은 3천9백50만원.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 SUV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스케이프는 승용차의 안락함에 풍부한 편의장치까지 갖춰 컴팩트 세단의 장점을 고루 확보했다. 실내 공간이 넓어 다목적으로 쓰기에 좋으며,공해배출량이 적어 환경친화적인 면도 갖췄다.
일본 마쓰다와 공동으로 개발한 플랫폼(차대)에서 생산된 이스케이프는 하차시의 편의를 위해 차체를 낮게 설계했다.
또 갖가지 안전장치를 구비,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이스케이프는 세계 1백5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익스플로러와 함께 포드 SUV의 쌍두마차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모델은 2.0 DOHC와 3.0 DOHC V6 두 가지가 있다.
가격은 2.0모델이 3천4백50만원(부가가치세 포함),3.0모델은 3천9백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