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성장 3.4%로 낮춰 .. IMF 전망...G7회담 폐막

선진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17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올 첫 회담에서 "세계경제가 크게 둔화하겠지만 침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의 4.2%에서 3.4%로 조정했다.

김선태 기자 orc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