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오전 종가 경계로 횡보…주변 요인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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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전에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방향을 잃고 가로지르고 있다.
19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장 종가보다 0.1원 낮은 1,248.3원에 오후장을 연 뒤 1,247~1,248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오후 1시 49분 현재 환율은 4.7원 높은 1,248.2원을 가리키고 있다.
급한 수급을 오전중 해소한 데다 주위 변수가 그대로여서 위 아래 어느 쪽으로도 시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말했다.
달러엔은 116엔에서 내려서 115.8엔 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이레만에 매도우위로 전환, 순매도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오후 1시 54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4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19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장 종가보다 0.1원 낮은 1,248.3원에 오후장을 연 뒤 1,247~1,248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오후 1시 49분 현재 환율은 4.7원 높은 1,248.2원을 가리키고 있다.
급한 수급을 오전중 해소한 데다 주위 변수가 그대로여서 위 아래 어느 쪽으로도 시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말했다.
달러엔은 116엔에서 내려서 115.8엔 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이레만에 매도우위로 전환, 순매도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오후 1시 54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4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