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상 금융완화 필요성 지적

[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미야자와 재무상은 통화정책을 더욱 완화해야 한다는 견해가 잘못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의회에서의 이같은 증언은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어떻게 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그 동안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미야자와의 입장이 달라졌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2월9일에 단행한 공정식할인률 0.15% 인하를 비롯한 조치에 은급하여, 그것이 어떤 효과를 나타낼 것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한다고 미야자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