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오뚜기, 대용량 '힘라면'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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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그릇이면 한끼를 때울 수 있다''
지금까지 라면은 간식거리로 인식돼 왔다.따라서 성인들은 라면 한개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했다.
특히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는 간식에 불과했다.
오뚜기는 이같은 단점을 보완해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20g 늘린 1백40g들이 신제품 ''힘라면''을 내놓았다.양만 늘린 게 아니다.
라면 건더기 수프에 버섯 양파는 물론 업계 최초로 인삼까지 첨가했다.
면을 반죽할 때 2백11.5㎎의 칼슘도 넣었다.라면을 영양을 골고루 갖춘 식품으로 만들어낸 것.
봉지당 가격은 5백50원.
지금까지 라면은 간식거리로 인식돼 왔다.따라서 성인들은 라면 한개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했다.
특히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는 간식에 불과했다.
오뚜기는 이같은 단점을 보완해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20g 늘린 1백40g들이 신제품 ''힘라면''을 내놓았다.양만 늘린 게 아니다.
라면 건더기 수프에 버섯 양파는 물론 업계 최초로 인삼까지 첨가했다.
면을 반죽할 때 2백11.5㎎의 칼슘도 넣었다.라면을 영양을 골고루 갖춘 식품으로 만들어낸 것.
봉지당 가격은 5백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