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P&G 합작사업 벌이기로

[뉴욕-브리지뉴스] 세계최대의 청량음료 메이커인 코카콜라와 거대한 소비자용품 메이커인 프록터 앤드 갬블(P&G)이 주스 및 스낵 사업을 통합하여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새 회사는 주스와 스낵을 개발 및 생산하여 세계적으로 유통시킴으로서 연간 4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설립될 회사의 주종품목은 코카콜라의 미니트 메이드, 하이C, 프루토피아 주스 그리고 P&G의 서니 디라이트 주스 및 핑글즈 포테이토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