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지수 장막판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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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가 반등했다.
최근 기술주들에 대한 저조한 실적 전망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 증권시장이 저가매수세 등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장중 88포인트나 급락하면서 지난 99년 연중최저치이자 심리적 지지선인 2160포인트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저가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다시 큰 폭으로 반등, 전날보다 0.68%, 15.19포인트 상승한 2260.1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도 모토롤라의 영향과 살러먼스미스바니의 IBM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조정 영향으로 개장초부터 지속적으로 낙폭이 확대됐으나 이후 낙폭을 크게 줄이며 0.83%, 86.94포인트 하락한 10439.87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59%, 7.35포인트 하락한 2260.09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어제보다 0.04%, 0.18포인트 상승한 477.44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최근 기술주들에 대한 저조한 실적 전망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 증권시장이 저가매수세 등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장중 88포인트나 급락하면서 지난 99년 연중최저치이자 심리적 지지선인 2160포인트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저가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다시 큰 폭으로 반등, 전날보다 0.68%, 15.19포인트 상승한 2260.1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도 모토롤라의 영향과 살러먼스미스바니의 IBM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조정 영향으로 개장초부터 지속적으로 낙폭이 확대됐으나 이후 낙폭을 크게 줄이며 0.83%, 86.94포인트 하락한 10439.87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59%, 7.35포인트 하락한 2260.09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어제보다 0.04%, 0.18포인트 상승한 477.4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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