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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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진 26일 서울은 50년만의 만남으로 설렘의 하루를 보냈다.
북측 방문단으로 내려온 초로의 노인(사진 왼쪽)의 밝은 표정과 북의 아들을 기다리다 북받치는 슬픔을 못이겨 흐느끼는 노모 송오례(90.사진 오른쪽)씨의 표정이 대조적이다.
/사진공동취재단
북측 방문단으로 내려온 초로의 노인(사진 왼쪽)의 밝은 표정과 북의 아들을 기다리다 북받치는 슬픔을 못이겨 흐느끼는 노모 송오례(90.사진 오른쪽)씨의 표정이 대조적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