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설법인수 전월比 5.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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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서울 부산 등 8대 도시를 대상으로 올1월중 창업동향을 조사한 결과 신설법인 수가 2천7백62개로 지난해 12월(2천9백10개)보다 5.1% 줄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선 23.8%나 감소한 것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다 계절적 요인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중기청은 풀이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천54개(38.2%)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6백69개(24.2%) 도.소매업 5백99개(21.7%)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서울 대구가 작년 1월보다 각각 39.0%,25.8%,24.0% 줄어든 반면 울산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선 23.8%나 감소한 것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다 계절적 요인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중기청은 풀이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천54개(38.2%)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6백69개(24.2%) 도.소매업 5백99개(21.7%)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서울 대구가 작년 1월보다 각각 39.0%,25.8%,24.0% 줄어든 반면 울산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