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성과 보다 꾸준한 수익률로 승부"..뢰플러 하나알리안츠 사장
입력
수정
오는 3월2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오이겐 뢰플러 사장은 "엄격한 리스크관리와 체계적이고 투명한 투자과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꾸준한 투자수익률을 내주는 전략으로 승부하겠다"며 5년이내에 5위권 진입을 자신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다른 투신사를 인수합병(M&A)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자본금 3백억원)은 하나은행과 독일의 알리안츠금융그룹이 50대50의 지분율로 합작한 회사다.
하나은행 하나증권 한투증권 KGI증권 한화증권 창구를 통해 베스트 리서치 주식형,베스트 오브 코리아 혼합형,중기 채권형,신종 분리과세 채권형,중장기 국공채형 등의 펀드와 신종·클린MMF등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뢰플러 사장은 "보장수익률을 제시하거나 수탁고 및 수익률 경쟁에도 나서지 않을 것"이라면서 "스폿펀드나 MMF 등 단기상품도 무리하게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다른 투신사를 인수합병(M&A)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자본금 3백억원)은 하나은행과 독일의 알리안츠금융그룹이 50대50의 지분율로 합작한 회사다.
하나은행 하나증권 한투증권 KGI증권 한화증권 창구를 통해 베스트 리서치 주식형,베스트 오브 코리아 혼합형,중기 채권형,신종 분리과세 채권형,중장기 국공채형 등의 펀드와 신종·클린MMF등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뢰플러 사장은 "보장수익률을 제시하거나 수탁고 및 수익률 경쟁에도 나서지 않을 것"이라면서 "스폿펀드나 MMF 등 단기상품도 무리하게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