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임시국회 열려 .. 자금세탁법 등 처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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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임시국회가 2일부터 열린다.
여야는 일단 10일까지의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법과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등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2개 법안과 약사법,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 등 계류법안 처리에 주력키로 했다.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의 경우 2일 법사위 주관으로 공청회를 연뒤 입법을 서두르기로 했다.
교육공무원법은 교원정년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와 공동여당 내부의 입장차이가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여야는 일단 10일까지의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법과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등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2개 법안과 약사법,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 등 계류법안 처리에 주력키로 했다.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의 경우 2일 법사위 주관으로 공청회를 연뒤 입법을 서두르기로 했다.
교육공무원법은 교원정년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와 공동여당 내부의 입장차이가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