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대우사장 첫 공판 입력2001.03.02 00:00 수정20010302000 전주법 전 대우전자사장(왼쪽)과 양재열 전 대우전자사장이 2일 오전 첫 공판을 받기위해 서울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