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토요일 격주 전체 휴무제' 실시

두산그룹은 생산 현장이나 특수사업부서를 제외한 전직원이 격주로 토요일을 쉬는 ''토요일 격주 전체 휴무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여름 휴가는 6일에서 10일로,임직원의 여가선용 및 자기 발전을 위한 ''리프레시''휴가는 4일에서 6일로 늘리기로 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