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5월 답방 .. 남북한 조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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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한을 오는 5월 실현시키는 방향으로 조정에 착수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한미 관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7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한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이같이 전해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오는 4월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소식통은 한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이같이 전해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오는 4월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