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나모의 '종이접기' .. 종이로 장미.사자 등 접으며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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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의 ''종이접기''는 지난해 말 종이접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사내 동아리다.
통상 종이접기 하면 어릴 때 만들었던 비행기 배 등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외국에서는 예술 중의 하나로 인식돼 애호가들이 매년 전시회를 열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 모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종이접기가 재미있는 취미생활임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회원들은 모두 종이접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현재 회원은 10명 정도이며 매주 번갈아가면서 새로운 종이접기 모델을 선정해 함께 접어보고 있다.
우리 모임의 회원들은 종이를 접으면서 서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내에서 각자의 바쁜 업무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종이접기''시간을 통해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다.종이를 접는 것 못지않게 종이에 대한 애착심도 남다르다.
특이하고 예쁜 종이를 보면 언제 어디서나 망설이지 않고 산다.
종이접기에 관한 자료는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 모으고 있다.기존에 수집했던 종이접기 책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금은 모두 초급자 수준이기 때문에 사각장미 여우 독수리 코끼리 삼각기둥 모양의 상자 등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점차 실력이 더 쌓이면 멋있고 어려운 모델들도 접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사내 전시회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또 국내에서 종이접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누구나 손쉽게 종이접기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준원 회장
통상 종이접기 하면 어릴 때 만들었던 비행기 배 등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외국에서는 예술 중의 하나로 인식돼 애호가들이 매년 전시회를 열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 모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종이접기가 재미있는 취미생활임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회원들은 모두 종이접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현재 회원은 10명 정도이며 매주 번갈아가면서 새로운 종이접기 모델을 선정해 함께 접어보고 있다.
우리 모임의 회원들은 종이를 접으면서 서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내에서 각자의 바쁜 업무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종이접기''시간을 통해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다.종이를 접는 것 못지않게 종이에 대한 애착심도 남다르다.
특이하고 예쁜 종이를 보면 언제 어디서나 망설이지 않고 산다.
종이접기에 관한 자료는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 모으고 있다.기존에 수집했던 종이접기 책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금은 모두 초급자 수준이기 때문에 사각장미 여우 독수리 코끼리 삼각기둥 모양의 상자 등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점차 실력이 더 쌓이면 멋있고 어려운 모델들도 접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사내 전시회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또 국내에서 종이접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누구나 손쉽게 종이접기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준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