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브리핑] 폐자재 냉동분쇄장비..코오롱건설, KT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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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은 15일 ''액화천연가스(LNG)냉열을 이용한 폐자원 냉동분쇄 시스템''을 개발,과학기술부로부터 국산신기술(KT)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기술은 LNG를 기체로 만들때 생기는 폐냉열을 회수,폐타이어 등 폐자원을 영하 1백62도의 초저온상태로 얼린 후 가루로 만드는 방식이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방식에 비해 비용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고 천연고무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고품질 폐자재 분말을 얻을 수 있어 연간 1천2백억원 규모의 천연고무 수입대체 효과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 신기술은 LNG를 기체로 만들때 생기는 폐냉열을 회수,폐타이어 등 폐자원을 영하 1백62도의 초저온상태로 얼린 후 가루로 만드는 방식이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방식에 비해 비용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고 천연고무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고품질 폐자재 분말을 얻을 수 있어 연간 1천2백억원 규모의 천연고무 수입대체 효과가 생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