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春기획(1)-패션] 여성복 : 날씬해진 허리 "시선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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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한 허리가 강조되는 이번 시즌 쇼핑 리스트 1호 품목은 단연 벨트다.
바지와 스커트의 허리사이즈를 조정해주던 기능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목걸이 팔찌같은 패션액세서리로 쓰이고 있다. 권투선수들의 허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큼직한 챔피온쉽벨트,금속으로 만든 메탈릭 벨트,펜디에서 선보인 보석체인벨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허리를 조이는 폭 5~7cm의 넓은 벨트와 버클이 링으로 처리돼 골반에 걸치는 로슬렁 벨트가 인기다.
또 바지 정장을 즐기는 여성들에게는 2.5 폭의 얇고 가느다란 가죽벨트도 환영받고 있다.
-허리선에서 올라가게 매는 벨트는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한다.
주로 복고풍의 원피스에서 세트 품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패션성을 살려준다. -허리를 조여주는 와이드 벨트는 잘록한 허리와 완만한 엉덩이 곡선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어울린다.
살이 찐 사람은 물론 지나치게 마르거나 허리선이 짧은 사람도 이 벨트는 피하도록 한다.
-허리 아래로 골반에 걸치는 벨트는 전체적인 옷모양새를 자연스럽게 살려주고 세련되고 멋있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또 허리선이 없다해도 무난히 소화해낼 수 있는 동양 여성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중 하나다.
그러나 너무 두꺼운 벨트를 걸칠경우 하체가 짧아 보일 수 있으므로 키가 작은 사람일수록 벨트 넓이에 주의한다.
-두꺼운 커브 벨트는 허리선에 맞추는 것이 좋다.
옷색깔과 같거나 비슷한 색으로 맞춰야 날씬하고 길어 보인다.
-가느다란 벨트를 두개 늘어놓아 장식한 트윈벨트는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어울린다.
엉덩이선에 맞추어 헐렁하게 입는 배기팬에 자주 코디되는 아이템이다. -점잖은 정장에는 버클이 화려한 벨트로 코디하면 좋다.
버클에 징이 박혔거나 링장식이 돼있는 것을 고르면 한결 센스있어 보인다.
바지와 스커트의 허리사이즈를 조정해주던 기능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목걸이 팔찌같은 패션액세서리로 쓰이고 있다. 권투선수들의 허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큼직한 챔피온쉽벨트,금속으로 만든 메탈릭 벨트,펜디에서 선보인 보석체인벨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허리를 조이는 폭 5~7cm의 넓은 벨트와 버클이 링으로 처리돼 골반에 걸치는 로슬렁 벨트가 인기다.
또 바지 정장을 즐기는 여성들에게는 2.5 폭의 얇고 가느다란 가죽벨트도 환영받고 있다.
-허리선에서 올라가게 매는 벨트는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한다.
주로 복고풍의 원피스에서 세트 품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패션성을 살려준다. -허리를 조여주는 와이드 벨트는 잘록한 허리와 완만한 엉덩이 곡선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어울린다.
살이 찐 사람은 물론 지나치게 마르거나 허리선이 짧은 사람도 이 벨트는 피하도록 한다.
-허리 아래로 골반에 걸치는 벨트는 전체적인 옷모양새를 자연스럽게 살려주고 세련되고 멋있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또 허리선이 없다해도 무난히 소화해낼 수 있는 동양 여성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중 하나다.
그러나 너무 두꺼운 벨트를 걸칠경우 하체가 짧아 보일 수 있으므로 키가 작은 사람일수록 벨트 넓이에 주의한다.
-두꺼운 커브 벨트는 허리선에 맞추는 것이 좋다.
옷색깔과 같거나 비슷한 색으로 맞춰야 날씬하고 길어 보인다.
-가느다란 벨트를 두개 늘어놓아 장식한 트윈벨트는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어울린다.
엉덩이선에 맞추어 헐렁하게 입는 배기팬에 자주 코디되는 아이템이다. -점잖은 정장에는 버클이 화려한 벨트로 코디하면 좋다.
버클에 징이 박혔거나 링장식이 돼있는 것을 고르면 한결 센스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