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 화의절차개시신청 제출..27일부터 매매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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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기업인 프로칩스는 26일 서울지방법원에 화의절차개시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신청이유에 대해 무리한 신규사업 진출로 인한 투자손실,통합방송법제정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부담,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제조설비 확장에 미치지 못하는 시장수요로 인한 영업부진과 자금운용의 어려움을 들었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이날 화의절차 개시신청을 낸 프로칩스에 대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회사는 신청이유에 대해 무리한 신규사업 진출로 인한 투자손실,통합방송법제정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부담,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제조설비 확장에 미치지 못하는 시장수요로 인한 영업부진과 자금운용의 어려움을 들었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이날 화의절차 개시신청을 낸 프로칩스에 대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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