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고강도.내충격용 H빔 첫 국산화

인천제철은 국내 처음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고강도·내충격용 H빔을 개발,수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H빔은 일반 H빔보다 인장강도(양쪽에서 잡아당기는 강도)가 약 22%나 높다.인천제철은 주요 시장인 홍콩 진출을 위해 현지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