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벗은 "사랑의 여신"...살아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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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태어난 ''사랑의 여신''이 19세기에 입은 옷을 21세기에 다시 벗었다.
16세기 이탈리아 리돌프 갈란디요가 그린 ''사랑에 빠진 비너스(Venus in Love)''란 작품에서 비너스는 원래 누드였으나 너무 음란하다는 이유로 19세기초 무명화가에 의해 옷이 입혀졌다.
최근 이탈리아미술협회는 오랜 복원 노력 끝에 매혹적인 몸매의 비너스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16세기 이탈리아 리돌프 갈란디요가 그린 ''사랑에 빠진 비너스(Venus in Love)''란 작품에서 비너스는 원래 누드였으나 너무 음란하다는 이유로 19세기초 무명화가에 의해 옷이 입혀졌다.
최근 이탈리아미술협회는 오랜 복원 노력 끝에 매혹적인 몸매의 비너스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