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라칸 예약시승제 실시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테라칸의 ''품질체험 예약시승제''를 실시한다.

30일 현대차는 "이번 시승회는 오는 5월말까지 2개월간 이뤄지며 전국 27개 지역사업실 주관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지점을 방문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신청, 예약하면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