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하이라이트] (3일) '블러드 레인' ; '야시클럽'

□블러드 레인(HBO 채널31 오후 10시)=시카고 주 과학 수사 연구소 검시관 출신인 빌 팔머는 검시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 스릴러를 쓴다.

그는 7년 전 사람을 살인해 뼈만 적출해내는 연쇄 토막 살인범 ''본 대디'' 사건을 기초로 한 소설을 발표한다.하지만 그 후 매니저 록키 칼슨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야시클럽(m·net 채널27 오후 3시)=시청자들이 뽑은 재미있는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가요를 선사하는 ''억지로 베스트 3''.

이번 주엔 목욕할 때 들으면 좋은 가요를 방영한다.등을 밀 때 생각나는 god의 ''니가 필요해''등을 뮤직비디오로 감상한다.

''야시의 다이어리''에선 학교에서 흔히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