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신탁계약해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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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일 우선주 주가안정을 위해 한빛은행 조흥은행 하나은행등과 체결한 172억8천8백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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