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 10일부터 코스닥서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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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퍼스트가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오는 10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
코스닥위원회는 6일 디지탈퍼스트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디지탈퍼스트는 지난 90년 설립돼 지난해 매출액 721.9억원, 당기순익 49.1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5.9억원이며 김용회씨 외 3인이 주식의 40.9%를 보유중이다.
디지탈퍼스트는 인텔의 ''화이트박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정된 대만의 반제품 공급업체 2개사와 국내 독점제조 판매계약을 맺고 노트북 PC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코스닥위원회는 6일 디지탈퍼스트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디지탈퍼스트는 지난 90년 설립돼 지난해 매출액 721.9억원, 당기순익 49.1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5.9억원이며 김용회씨 외 3인이 주식의 40.9%를 보유중이다.
디지탈퍼스트는 인텔의 ''화이트박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정된 대만의 반제품 공급업체 2개사와 국내 독점제조 판매계약을 맺고 노트북 PC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