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등 9社 선물업 허가신청

한국투자신탁증권과 대한투자신탁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코스닥50선물거래의 위탁매매를 시작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선물업 겸영 허가 신청을 9일 제출했다.

선물업 신청 증권사는 양대 투신증권과 동원 리딩투자 서울 신흥 유화 키움닷컴 한누리투자 등이다.

이들 9개 증권사는 금감위의 선물업 허가과정을 거쳐 전산시스템이 갖춰지는 대로 오는 6월께부터 코스닥50선물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