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최우수 품질향상 .. 美 'JD파워 회장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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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9일 오후(현지시간) 세계 최고의 자동차부문 소비자만족도 조사기관인 미국의 J D 파워 & 어소시에이트가 최우수 품질향상 업체에 주는 회장상(Chairman''s Award)을 받았다.
J D 파워의 데이비드 파워3세 회장은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NASDAQ)에서 모건스탠리딘위터 뉴욕지역자동차딜러협회와 공동 주최한 뉴욕 국제자동차쇼에서 핀바 오닐(Finbarr O''Neill)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사장에게 회장상을 수여했다.데이비드 파워3세 회장은 "품질향상을 위한 현대차의 기술과 정보체계 투자가 시장점유율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
J D 파워의 데이비드 파워3세 회장은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NASDAQ)에서 모건스탠리딘위터 뉴욕지역자동차딜러협회와 공동 주최한 뉴욕 국제자동차쇼에서 핀바 오닐(Finbarr O''Neill)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사장에게 회장상을 수여했다.데이비드 파워3세 회장은 "품질향상을 위한 현대차의 기술과 정보체계 투자가 시장점유율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