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티, '넷클라이언트' 제품으로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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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지정기업으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전문 업체인 케이아이티가 "넷클라이언트"제품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케이아이티는 10일 웹버전 전산자원 통합관리 시스템인 "넷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해온 일본의 도시바엔지니어링과 CSI(캐논소프트웨어)에 오는 30일 12만5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시범 설치후 넷클라이언트를 써온 두 회사로가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 올해 20억원 가량을 수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넷클라이언트는 인터넷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자원관리,원격 소프트웨어 자동배포,네트워크 관리 등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케이아이티는 10일 웹버전 전산자원 통합관리 시스템인 "넷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해온 일본의 도시바엔지니어링과 CSI(캐논소프트웨어)에 오는 30일 12만5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시범 설치후 넷클라이언트를 써온 두 회사로가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 올해 20억원 가량을 수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넷클라이언트는 인터넷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자원관리,원격 소프트웨어 자동배포,네트워크 관리 등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