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中 양승택 장관, 주룽지에 친서전달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과 몽골을 방문하는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주룽지 중국총리를 만나 양국간 정보통신산업 협력에 관한 김대중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CDMA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