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대우전자 '家電주치의'

대우전자가 토털서비스를 책임진다는 의미로 도입한 ''주치의 제도''를 주제로 새 광고를 선보였다.

직원들이 직접 하얀 가운을 입고 등장하는 ''e-닥터''광고가 주인공.''고객 앞에 얼굴을 건 사람들''이란 카피와 함께 3명의 e-닥터가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형식은 단순하지만 서비스 담당자가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다짐하는 내용이라 신뢰감을 높여준다.

배순훈씨를 내세워 탱크주의를 주창하던 7년전 전성기시절을 연상케 한다.

코래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