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 이통단말기 40만대 LG텔레콤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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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은 1천2백80억원어치의 2.5세대 이동통신 단말기 40만대를 LG텔레콤에 공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세원텔레콤이 자체개발해 공급하는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단말기 2개 모델은 IMT 2000(차세대 영상 이동통신)전 단계인 2.5세대 이동통신서비스로 알려진 IS-95C용이다.IS-95C 서비스는 시범서비스가 진행중이나 단말기가 부족해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말기는 듀얼폴더 형태로 8줄에 걸쳐 정보를 제공하고 색상은 명암을 달리하는 형태로 4종이 제공된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세원텔레콤이 자체개발해 공급하는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단말기 2개 모델은 IMT 2000(차세대 영상 이동통신)전 단계인 2.5세대 이동통신서비스로 알려진 IS-95C용이다.IS-95C 서비스는 시범서비스가 진행중이나 단말기가 부족해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말기는 듀얼폴더 형태로 8줄에 걸쳐 정보를 제공하고 색상은 명암을 달리하는 형태로 4종이 제공된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